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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샘터.......о♡/달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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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한해 무술년! 통통통! (무) 무(戊)슨 일이든지! (술) 술(戌)술술 풀리는! (년) 년(年)이 되자! (통) 운수대통! (통) 만사형통! (통) 의사소통! 친구님들 모두 (#통통통) 하시고 (#무술년) 되시길 바랍니다~ ^_^ 무엇보다 (#만수무강)입니다. 새해는~~ #나이는_뺄셈 #행복은_덧셈 #돈은_곱셈 #웃..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천원의 행복' 3월 공연 '봄이오는 소리'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천원의 행복' 3월 공연 '봄이오는 소리' 뉴질랜드에 사는 중학동창 친구 주승희 박사가 한국에 다니러 와서 어제 저녁은 언니랑 친구와 셋이서 만나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따뜻한 봄을 알리는 '봄이 오는 소리' 클래식 음악회에 갔었습니다. '온쉼표'는 천원으로 공..
늘 한결같이 변함없는 마음 항심(恒心) 추석 명절과 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명절을 쇠고 나니 벌써 19일이네요~ 이달도 거의 다 지나고 있습니다. 남은 9월도 '항심'으로 힘차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저의 신조어 중에 하나는 '항심'입니다. 논어 13편 자로 22장을 보면 '항심(恒心)이 없다면 무당이나 의사 노릇을 못할 것이..
애인(愛人)이란 '남'을 사랑하라는 것 <남> 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감독의 '귀를 기울이면'에 이런 글이 있다. 이유없이 만나는 사람이 '친구' 이유가 없으면 만나지 않는 사람이 '지인'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란다. 참 공감 가는 말이다. 나도 누군가에게는 친구요 누군..
학생들이 꼭 들어야할 강의 '자기주도 창의력 학습법' 마포구 경성고등학교 특강 국민을 개,돼지에 비유하는 막말 파동을 보면서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인'을 실천하는 방법을 어릴적부터 제대로 배우지 않은 자들이 정치를 하고 기업을 이끌고 교육을 한다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논어 12편 안연 제1장에 보면 안연이 '인'이 무엇인가 공자님께 질문한다. 공자님은 '자신의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예로 돌아가는 것(극기복례)'을 '인'이라 하셨다. 그러자 안연은 인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시 물었다. 공자님께서는 네 가지 하지 말아야 할것(四勿)을 말씀하셨다. 사물이란 非禮勿視(비례물시) 예가 아니면 보지를 말고, 非禮勿聽(비례물청) 예가 아니면 듣지를 말고, 非禮勿言(비례물언)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非禮勿動(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아..
노숙자들의 아름다운 동거 오랜만에 따스한 기사와 댓글들 참으로 특별한 뉴스다. 이런소식이 넘쳐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다. 댓글도 참 훈훈하다. 댓글도 기사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 진풍경이다. 그 만큼 대한민국 사람들의 본성은 선하고 착하다. 이렇게 아름답고 따스한 뉴스가 넘쳐났으면 좋겠다. 밤새 뒤척였는데 새벽 ..
남부교도소 인성교육 강의 <내가 살아갈 이유> 1월 14일 오늘은 나의 강의 생활 32년중에서 정말 특별하고 뜻깊은 날이었다. 법무부에서는 재범방지를 통하여 안전한 국가와 국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수형자들의 내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자 집중인성교육을 실시한다. 인생..
불가근 불가원(不可近不可遠) "가깝다는 것은 거리를 줄이는게 아니라 거리를 극복하는 것이다"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소설 '세벽세시, 바람이 부나요?'중에 나오는 말입니다. 거리가 가깝다고 가까운 것이 아니라 거리를 극복하기위해선 마음이 통하면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좋은 인간관계란 지나치게..
안현숙 선생님을 찾습니다. 혹시 사진 보시고 아시는 분은 꼭 연락부탁드려요. 1974년 서울 은천국민학교 6학년 16반 담임선생님이셨던 안현숙 선생님을 찾아요. 매년 스승의 날만 되면 더욱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과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교육청에도 알아봤고 다각도로 알아봤는데 몇십년이 지나도 찾을수가 없군요. 아마도 국내가 아닌 외국에 살고 계신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제 사진 보시면 그때 어릴적 모습을 기억 하실거 같아요. 일찍 홀로되신 어머니는 자식들 키우시느라 갖은 고생 하시던 터라 저를 중학교에 진학시키실 형편이 안되셨어요. 하루는 중학교 진학 여부를 조사하는 가정 통신문을 나눠 주셔서 어머니께 보여드리니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에 못보내신다고 하시더군요. 어린 제가 봐도 끼니 걱정을 매일 하시고 겨울에는 연탄걱정까지 늘 걱정이 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가 없다 57세 젊은 나이에 고인이 된 장영희 교수는 서강대 영문과 교수였습니다. 어릴적 소아마비를 앓고 평생 목발에 의지해 살아오면서 교수, 번역가, 작가로 이름을 떨치기까지 타인의 편견과 불편한 시선을 딛고 일어서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
화가 날때 답장은 다음날 하세요 지금은 SNS세상 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듯이 페이스북 뿐만이 아니라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마이피플, 라인, 네이트온, 밴드, 구글 플러스까지 참으로 다양한 소통 도구들로 우리는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통도구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빠르고 쉽게 전달할수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후회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문자나 이메일 답장을 하지 마요.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그 다음날 답신을 보내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혜민스님의 말씀 입니다.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서의 답은 한평생 후회를 만들어줄 수도 있습니다. 격앙된 상태에서의 말은 화살과 같아서 한번 쏘아 날아가..
홍대역 2번출구 황금잉어빵 <홍대지하철역 2번출구 황금잉어빵>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모르겠네요. 홍대 지하철역에서 천원(3개)어치 잉어빵을 샀어요. 그것도 황금으로.. 황금 잉어빵에는 황금가루라도 들었나 왜 그렇게 맛있는거죠. ㅎㅎ 황금잉어빵에 황금잉어는 안들었지만 혹시 황금가루라도 들었나 왜 그..
[문태은] 성공의 레시피 여러분! 성공하시고 싶으시다면 46분 48초만 투자 하세요.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의 꼭 들어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유투브에서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검색하시면 주옥같은 강의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의 저서들도 사보실 수 있으시면 더 좋겠지요. 제가 이전에 올려드린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의와는 다른 내용 입니다. 다음은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의 Better Life media 유투브 강의를 듣고 다시 정리하는 의미에서 가장 공감되고 공유하고픈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버드대학의 데이비드 맥클란 박사는 25년동안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연구했습니다. 그가 알아낸 것은 성공의 99% 이상이 어떤 사람과 어울리는가에 좌우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어울리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함께 하..
씨간장 같은 사람 제가 존경하는 이선생님께서 백년된 씨간장을 나눠주시며 국내에 그 선생님과 저와 다른 한분 세사람이 씨간장을 가지고 있는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간장을 담글때 새 항아리에 담으면 새 간장이 되지만 백년된 씨간장에 장을 담으면 그 또한 백년된 간장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씨간장으로 간장을 담그면 일년정도 후에 숙성되 먹을수 있다 합니다. 봄이오면 씨간장에 장을 담궈야겠습니다. 씨간장 같은 사람은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사람 입니다. 늘 주변을 진하게 동화시키는 진국 같은 사람 입니다. 그 사람 곁에 함께 하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며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런 씨간장 같은 분과 함께 동행하시고 계신가요. 그런사람이 바로 당신이길 바랍니다. #달의생각
<꽃씨를 뿌리는 사람> <꽃씨를 뿌리는 사람> “꽃씨를 뿌리는 사람은 꽃밭에서 살고 가시를 뿌리는 사람은 가시밭에서 산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 입니다. 참으로 당연한 말 같지만 이 말을 우리의 삶과 견주어 생각해보면 크나큰 교훈을 남겨주는 멋진 말 입니다. 꽃씨를 뿌리는 사람이란 늘 감사하며 ..
2014년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새해에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 새벽예배 말씀에서 '2014년도는 누군가가 자신을 떠올릴때 감사와 기쁨을 주는 사람, 누군가 나를 떠올릴때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이 되십시오' 라는 은혜로운 말씀이셨다. 새해는 이런사람이고 싶다 나를 떠올리면 미소가 지어지고 나를 떠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