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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샘터.......о♡/달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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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전하는 '행복 디자이너' 희망을 전하는 '행복 디자이너' [최윤희] 청녹색 머리에 샛노란 조끼를 입은 최윤희씨를 만난 것은 어느 늦은 오후. 그의 강연이 예정된 강남의 어느 한 빌딩에서였다. 몇 마디 나누려고 하자, 그를 알아보고 팬들이 벌떼같이 몰려들었다. 그렇다. 그는 그냥 강사가 아니라 요즘 한창 잘나가는 스타강사였다. KBS-TV ‘아침마당’에 패널로 고정출연해 특유의 어눌하면서도 거침없는 말투와 순발력 있고 톡톡 튀는 유머화술을 구사해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TV, 라디오 등 현재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수 개... 공무원, 직장인, 주부 등 전국을 대상으로 '행복학' 강연을 다니느라 몸이 여러 개라도 모자를 지경이라고 한다. 12월에도 크리스마스 연휴 빼고는 강연 예약이 다 찼다고 한다. 그 뿐인가...
제 성적에 가슴을 베었어요 “제 성적에 가슴을 베었어요” 아들은 고1이고, 딸은 중1이다. 딸은 방학하는 날 바로 기차역에 긴 콧바람을 날리며 외할머니댁으로 날아갔고, 아들은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학교 수업 대신 아침 10시부터 오후 두세 시까지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방학하는 날부터 입이 귀에 걸려 득달같이 달려온 우리 집 딸아이를 보는 동생은 착잡한 모양이다. “언니, 아이들 학원 안 보내도 돼? 안 불안해, 이렇게 놀리면?” 내가 성인군자도 아닌데 왜 안 불안하겠는가?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들을 밤낮으로 학교에서 학원으로, 학원에서 독서실로 드난살이를 시키는 것은 아니지 싶었다. 그래서 방학하기 전에 두 아이에게 물었다.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냐고. 그랬더니 딸아이는 기말고사 끝이라서 그런지 무조건 놀고 ..
언제나 희망의 꽃을 피우세요 언제나 희망의 꽃을 피우세요 불평을 하지 마십시요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입니다. 어디서나 당당하십시요 기가 살아야 운도 삽니다. 기쁘게 손해를 보십시요 손해가 나중에는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요행을 바라지 마십시요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 됩니다. 밝고 힘찬 노래를 부르시지요~ 성공 행진곡이 될 것입니다. 푸른 꿈을 잃지마십시요 행운의 청사진이 될 것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십시요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생겨납니다. 남의 장점에 박수를 치십시요 박수 소리만큼 칭찬이 돌아올 것입니다. 좋은 말을 사용하십시요 자신을 위한 성공 에너지입니다. 희망의 꽃을 피우십시요 소망하는 열매를 얻을 것입니다.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http://www.m-letter.or.kr
꽃빵요리가 맛있어 보여요~ 권사님 위에 권사님께서 점심식사 메인요리로 만드신 꽃방 입니다. 어떻게 만드신 거에요~ 요리법좀 알려 주세요~~ 가운데 요리는 잡채요리에서 잡채만 빠진것처럼 보이네요~ ^^ 꽃빵은 수입상품점에서 구매하셨나요? 중국사람들은 주식으로 꽃빵을 먹는다더군요. 예전 제가 컴퓨터 가르치던 학생이 ..
이제는 커리어코칭 시대 - 문태은 오늘 딸아이의 상암고등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녀의 커리어코칭 역량강화를 위한 코칭 강의에 참여하였다. 별 기대감 없이 오늘 점심시간에 반엄마들 모임이 있어서 엄마들과 학교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모두 같이 참석하여 강의를 들었다. 그 동안 알면서도 잊고 ..
사기당했다 나.. 씩씩~ 속았다. 딸이 살찐다고 밤에 간식을 잘 안먹는다. 애들 아빠는 10~11시사이에 꼭 간식을 먹는다 주로 떡볶이, 스파게티, 냉면, 빈대떡, 오뎅, 만두 등을 해달란다... 난 살찐다고 안해주려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먹어야 잠을 잔다.. 그래도 살은 안찌는것은 아침마다 열심히 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맘때가 되면 남편이 간식 해달라고 할 시간인데 조용하다 했더니 딸이 와서 엄마 스파게티 해달라고 했다. 남편이 해달라고 하면 살찐다고 난 칼로리 낮은 쪽으로 해주려 하면 주로 떡볶이나 스파게티를 해달라고 조른다.. 그럼 나는 오뎅 해준다하고 오뎅으로 돌린다. 오늘따라 휘정이가 엄마 스파게티 먹고 싶다고 해달란다. 다른 때는 반공기 먹던 아이가 오늘은 발야구 선수 반 대표로 뽑혀서 운동하고 늦게왔다..
성산동 손상순 피부과 불친절한 간호사 엊그제 튀김하다 기름이 튀어서 튀김냄비 뒷쪽의 기름을 닦다가 냄비에 팔목이 살짝 닿아서 2도화상을 입었었다.. 무식하게 덴곳에 후시딘을 바르면 흉터가 안질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아서 덴곳에다 후시딘을 발랐놨다. 그런데 자꾸 옷에 닦이니까 대일밴드를 그 위에 붙여놓았었다. 한시간정도 지나서 그냥 떼어냈는데 염증이 생겼는지 덴곳 주변이 빨갛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하루자면 괜찮겠지 했는데 하루 이틀이 되어도 붓기가 가라않지 않고 더 빨갛게 되는것 같았다. 그래서 결국 피부과에 갔다... 성산동 손상순 피부과인데 새로바뀐 간호사인지 속눈썹 연장술까지 하고 눈화장을 진하게 하고 앉은 간호사가 무척 불친절했다. 의사선생님은 염증이 생겼다면서 조제연고를 바르고 붕대만 감아주었는데 육천팔백원 병원비가 나..
우리차를 널리알리는 행사 안녕하셨어요~ 제 카페에 RSS로 연결해 놓아서 새로운 글들이 올라오면 바로 알수 있지요 좋은 행사가 있었군요. 연예인 얼굴도 보이네요~ 요즈음 저는 친구한테 이쁜 찻잔세트를 선물받고나서 차를 자주 마시게 되었습니다. 차를 마실때마다 언니 생각이 나네요 산다여의 무궁한 번창을 바랍니다. 한번 연락드리고 산다여에 놀러갈께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성공할 때까지 실패하라… 숙명여대 교수 문형남 나의 숙대 지도교수님이신 문형남 교수님의 문자 메세지를 받고 네이버 검색을 했더니 교수님 인터뷰 신문기사가 떴다. 성공할때까지 실패하란 교수님의 글이 네이버뉴스에 기사화되었다. 실패를 거듭하다보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교수님에 대하여 가장 존경하는 점은 배움에 대한 열정이시다. 배움에대한 철학은 나와 같다. 교수님 말씀처럼 나또한 평생공부하면서 살 생각이다. 배움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성공할 때까지 실패하라… 숙명여대 교수 문형남 [세컨드찬스 18] 똑같은 삶은 싫다… 연구원·기자 거쳐 교수로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직업 바꾸더라도 전문성 살려라. “직업을 몇 번 바꾸더라도 전문성만큼은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실패를 반복하며 다양한 이력을 쌓아오다 대학 강단에 선 교수는 이..
가을의 끝자락에 찾아온 새봄 작년 졸업식때 선화가 보내온 난화분 다른 꽃은 잘 가꿔도 난은 정말 잘 키워본적이 없었다. 키우다보면 다 썩어서 죽어버렸는데 이번에는 잘 살아서 잎이 무성하고 꽃도 올해 두번이나 피어났다. 나도 난을 키울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주는 탐스러운 난꽃이 피었다. 난꽃 향이 얼마나 좋은지 집안에 들어서면 향기가 진동한다. 영산홍은 꽃망울을 떠트려 피기 시작했고 철쭉도 여러송이 피어났다. 지금부터 피어서 내년 2월 아버님 생신때는 가장 이쁘게 꽃들이 만개 할것이다. 오늘 가을의 끝자락에서 맞이하는 새봄 모든 것을 잊고 미소짖게 한다. .................... 늘푸른 태은이네 집 방문 고마워요~ .................... ....................... 내일 또 방문해 주세요~ ...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
안현숙 선생님 어디계세요 1969년 당시 서울은천국민학교 6학년 16반 안현숙 선생님을 찾습니다. 친구가 초등학교 은사님과 연락이 되어 통화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오늘 갑자기 초등학교때의 안현숙 선생님이 더 그리워집니다. 지금의 내가 있는것도 다 그분덕인데..... 바로 위의 사진이 그때의 사진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동생과 집마당 무궁화 나무 아래서 옆집 경심이 아빠께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정용주는 아마 저와 동갑이었고 정경심, 정용이 두 동생이 있었는데... 다들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안현숙 선생님이 5,6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는데 이 사진이 그때의 사진입니다. 그 선생님은 말수도 별로 없고 내성적이고 얌전했던 나를 이쁜이라고 하시면서 참 이뻐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동사무소에서 영세민에게 지급하는 밀가루 한포..
떡만들기 얼마전 딸아이가 가사실습시간에 쌀을 주제로한 음식을 조별로 만드는데 자기네 조는 떡을 만들기로 했다는군요. 그래서 무슨떡을 만들거냐고 했더니 무지개떡을 한다더군요. 실은 제가 무지개떡 만드는게 쉽다고 했더니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아이들끼리 그렇게 결정했나봐요. 초록색은 작년에 말려둔 쑥이 있어 믹서에 갈아 가루로 만들어 사용했고요 밤색은 커피로 했어요. 분홍색과 노랑색은 방앗간에서 구했어요 먼저 딸아이를 가르쳐 주기 위해 집에서 먼저 무지개떡 하는법을 알려주고 색을 잘 풀어 색깔별로 한봉지씩 만들어서 실습시간에는 찜통에 찌기 편하도록 했지요 집에서 한번 쪄보더니 너무너무 맛있다고 하네요..ㅎㅎ 학교에서도 잘 만들어서 인기가 좋았다고 해요. 아래의 권사님께서 만드신 떡케익을 보니.... 모양만 바꿨을 뿐인데..
맛있는 보리비빔밥 서오능 근처에 주막보리밥집이라고 있어요 가족끼리 자주 가는 곳이죠. 보리비빔밥을 비롯해 수제비 맛이 일품이죠 보리밥도 참 맛있겠어요 저도 야채를 좋아해요 야채값이 싸지기 시작하는 6월부터는 저의 계절이지요 ㅎㅎ 비빔밥은 물론이고 특히 쌈밥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몇년만에 하드 포멧했어요 좀처럼 하드포멧을 않고 컴퓨터를 잘 관리해 쓰는 나였지만 악성프로그램에는 손을 쓸수 없었어요. 악성프로그램에 감염되어서 치료가 불가능하여 몇년만에 처음으로 하드포멧을 시켰어요. 몇일동안 필요한 프로그램 재설치 하는라 시간만 낭비하고 있답니다. 트로이잔 악성코드 정말 지독해요.... 인터넷을 띄우지 않아도 자동으로 에러메세지가 뜨고 계속되는 에러메세지창에 확인버튼을 누르면 중국어사이트가 자동으로 뜨더군요...치료해도 그때뿐 결국 포멧하지 않고는 안되요... 불법사이트에 방문한적도 없고 게임사이트 같은데도 가본적도 없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랬던가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평상시는 가끔 보이던 야후사전 업데이트를 이상하게 자꾸 하라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보통 업데이트를 하지 않겠다 하면 업데이트가 안되는것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저는 20개월된 아들녀석이 있습니다. 이제 식사때만 되면 혼자 밥을 먹겠다고 난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마지못해 밥그릇과 숫가락을 주고나면... 신이나서 혼자 열심히 숫가락질을 해 댑니다. 그중 다행이 절반은 입으로 나머지는 옷 가지로 옷 속으로 난장판을 만들고 맙니다. 결국 식사후에는 옷을 전부 갈아입히고 다시 목욕도 시켜야 할정도로 지저분해 지고, 바닥은 새로 청소를 해야 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밥알을 흘려야만 혼자서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이 넘어져야 제대로 걸을수 있을까? 얼마나 많이 코가 깨지거나 넘어져서 다쳐봐야만 어른이 되어갈까? 하는 것들입니다. 아이는 밥알을 흘리는게 정상이고 넘어지는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누구도 아이가 평생 넘어지거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