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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샘터.......о♡/달의생각

<꽃씨를 뿌리는 사람>

<꽃씨를 뿌리는 사람>














“꽃씨를 뿌리는 사람은 꽃밭에서 살고 가시를 뿌리는 사람은 가시밭에서 산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 입니다.

참으로 당연한 말 같지만 이 말을 우리의 삶과 견주어 생각해보면 크나큰 교훈을 남겨주는 멋진 말 입니다.


꽃씨를 뿌리는 사람이란 늘 감사하며 좋은 말, 좋은 행동, 이해, 배려, 나눔, 베품의 씨를 뿌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꽃씨를 뿌리는 사람은 평소에 어느 곳에 있던지 삶이 모습이나 행적이 따스하고 인정미가 넘쳐서 주변 사람에게까지 그런 영향을 미치고 비슷한 유형의 온화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또 그러한 사람들이 좋아하여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가시를 뿌리는 사람은 늘 불평불만하며 나쁜 말, 나쁜 행동, 비방, 비난을 일삼는 사람 입니다. 가시를 뿌리는 사람은 함부로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주변에 좋은 친구가 없습니다. 있다 해도 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꽃씨를 뿌리는 사람은 늘 상대를 배려하고 양보하고 희생하려 하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시를 뿌리는 사람은 하는 말마다 가시가 되어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고 상처만 남깁니다.

우리는 자신이 살고픈 밭이 되도록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그 선택은 우리 각자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아픈 가시밭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꽃밭에서 살고 싶습니다. 

저는 꽃씨를 뿌리며 살겠습니다.

친구들과 꽃씨를 뿌려서 모두 꽃밭에서 함께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 세상이 꽃밭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달의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