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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오(IDEO)를 거쳐간 컴퓨터 진품명품

아이데오(IDEO)를 거쳐간「컴퓨터 진품명품」

 
 
1980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 최고의 디자인 기업인 ‘아이데오(IDEO)’의 손을 거쳐간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정리해 봤다.

IDEO는 매년 90여개의 신제품을 디자인하고 지금까지 3,000개 이상의 제품을 디자인한 기업이다. 단순한 디자인 기업으로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이노베이션'으로 표현되는 기업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이다.

아래 사진에선 태블릿PC의 초창기 모델과 애플컴퓨터의 최초 마우스, 그리고 기내용 무선 소형단말기와 윈도우홈컴퓨팅에 이르끼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1980년 애플컴퓨터의 의뢰로 개발한 마우스

1987년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에르고노믹크 마우스

1991년 그리드 시스템(GRiD Systems)을 위해서 제작한 팜 패드(PalmPad). 간호사나 경찰관 등, 선 채로 정보를 취급하는 일이 많은 유저들을 위해 설계됐다.

1991년 GO사의 ‘퍼스널 커뮤니케이터(Personal Communicator)’. 펜에 의한 조작을 실현했다.

1999년 팜 컴퓨팅(Palm Computing)의 팜 V (Palm V). 팜 파일럿(PalmPilot)에 이어진 프리미엄 제품.

2001년 핸드스피링 바이저(Handspring Visor)의 디지탈 카메라•모듈 ‘아이모듈2’. 본체의 확장 슬롯에 장착해 사용하는 옵션

2002년 상품화된 무인 양행의 벽걸이식 CD플레이어, 2005년 뉴욕의 MoMA(Museum of Modern Art)의 영구 콜렉션으로 선택됐다.

업계 첫 기내용 무선 소형 단말기는 2003년 루프트한자테크니크 AG(Lufthansa Technik AG)와 공동 개발한 것.

2004년 휴렛패커드(HP)를 위해 제작한 ‘DJammer’의 컨셉 모델.

2005년 마이크로소프트(MS)와 휴렛패커드(HP)가 공동으로 제작한 ‘윈도우홈전용컴퓨팅(Windows Home Computing)’의 컨셉 모델. ‘WHC 서버’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메시징 센터’ ‘리모트’ 등의 3개의 컴퍼넌트, 가정용으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다.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50047,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