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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샘터.......о♡/달의생각

아들의 재입원

 

 

 

 

 

편도선 수술이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수술일 줄이야...

아들이 어제도 목에서 출혈이 있어 병원에 갔었다...

약처방해주고 조심하라고..

오늘 8일째 새벽에 코에서 피가 넘어온다고 아들이 깨운다.

목의 딱지가 떨어져 출혈이 멈추지 않아 오늘 세브란스에 재입원하였다.

오늘 교회에서 가정교회 예배가 있는데도 참석하지 못했다.

프로젝트 과제도 해야 하는데....

아들이 아프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아들도 환자고 나도 환자다 마음의 환자...

빨리 아들이 회복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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