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샘터........о♡/좋은글·시와음악

(165)
[스크랩]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
밥퍼목사 최일도목사님 인터뷰 참사랑을 위한 기도 최일도 내가 나만 쳐다보다가 내 수렁에 스스로 빠지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을 넓혀 주시고 내 뜻을 높게 해 주소서 나를 넘어선 따뜻한 시선으로 하나님 당신과 이웃을 보게 하시고 형제가 당하는 어려운 고비마다 무릎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소서. 나에게 베풀어진 형제의 사랑..
밥퍼목사님 최일도 목사 밥퍼 목사님이 들은 음성 밥퍼 목사님이 들은 음성 밥퍼 목사로 잘 알려져 있는 '밥퍼목사' 최일도 목사님은 거리의 노숙인들에게 20년 가까이 무료로 밥을 퍼주고 있습니다. 그가 처음부터 빈민구제나 사회정의구현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독일로 유학을 가서 학위를 마쳐 큰 교회의 목..
시각장애인 안내견 기증식 제가 시각장애인 관련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2006년 당시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실시한 '웹 접근성 실태조사' 프로젝트를 숙대에서 입찰받아 하게 되었고 제가 PM으로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게되면서 부터였습니다. 웹접근성이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웹에서 제공되는 ..
어느하루 어느 하루/ 동목 지소영 가고 온다 하여 인생이 떠나는가 강물 흐른다 하여 바람이 철썩인다 했는가 문학에 죽고 사랑에 메인 시간 그 누구에겐들 없었으랴 흰구름인들 꽃으로 내려 오고싶다 하며 스침에 만나질 씨앗이라 하던가 그대 그대였고, 나 나이듯... 낮아진 신발에 몸을 넣고 아침 이슬, 풀잎..
인생에 관하여 인생에 관하여 -詩 김설하 종일 생각을 묶어둔채 시간을 쓰고 눈 껌뻑이는 것이 전부인 수몰된 긴장 뛰는 심장의 박동소리 커지기 시작하여 감미로운 음악으로 몸속을 헹궈내는 아득하고 광활해지는 평온으로 동공을 덮으십시오 어둠속을 감각으로 더듬어 적막한 고요가 깊은 심연으로 흐르면 몸과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우심 안국훈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행동하는 양심 있습니다 행복을 남과 나누면 오히려 더 커지고 마음 비우면 비울수록 샘물처럼 채워집니다 감사하는 마음, 무지개처럼 피어납니다 남과 비교해서 커지는 게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커집니다 불행한 사람은 푸념..
[스크랩] 오늘은 사랑하고 싶어요/풀잎 유필이 오늘은 사랑하고 싶어요 풀잎/유필이 송골송골 맺힌 이슬이 풀잎에 생명수이 듯 난 붉은 와인잔에 찰랑찰랑 담긴 사랑 수가 되어 단비처럼 당신 가슴을 촉촉히 적시며 사랑에 흠뻑 젖고 싶어요.
동행의 기쁨 동행의 기쁨 / 우심 안국훈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새로운 것 같습니다 늘 다니던 길도 새로운 때 있고 날마다 만나던 사람도 새로울 때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면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습니다 창공을 나는 새도 좋고 이름 모를 꽃도 괜찮지만 꽃잎 먼지 씻어주는 빗방울이 좋습니다 함께 걸으면 마..
[스크랩] 어쩌면 좋아요. 출처 : 성환쉼터글쓴이 : 서풍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세월아 네월아 세월아 네월아 스스러운 몸짓을 어루더듬어서 풀어내는 마음에 미운 정 고운 정 얼키설키 서리어 사뭇 빠른 세월아 세상천지 모르듯 네월아 춤추어 더디더디 가려마. 孤影 배 명 숙 裵明淑印 090504
[스크랩] 매일 당신이 있어요 매일 당신이 있어요 매일 아침 일어나 포근히 내려 비추는 햇살에 내 가슴 불그레 달아오르니 분명 당신의 손길 있지요. 매일 저녁 저물어 드리운 어둠 속 노니는 달빛에 내 얼굴 더덩실 피어나니 분명코 당신의 웃음이 있고 매일 밤 지새우고 하얗게 흐르는 총총 별이 되어 내 마음 깊숙이 스며드는 ..
[스크랩] 여름날의 情景 여름날의 情景 번갯불에 천둥소리 볶아치고 하얗게 쏟아지는 빗줄기, 단박에 젖어 새가슴 들먹대고 겨우 잠잠한 이내 속 뒤흔들어 눈앞이 까만데 벼락같이 지나고 실실이 매달린 빗방울 어루만져 속눈썹을 헤쳐 드는 은빛 햇살 부시다. 잠자리 날아 눈 시리게 푸른 하늘 성큼성큼 달아올라 울창한 여..
[스크랩] 속셈 속셈 얼마나 좋아하는지 재어 보지 말아요. 당신으로 미칠 지경인 이내 속 여전하고 나조차 마음대로 헤아리지 못해서 모르겠다, 죽을 셈 치고 있으니까요. 孤影 배 명 숙 裵明淑印 090424
[스크랩] 비파와 칠현금으로 노래하라 비파와 칠현금으로 노래하라 by Hannah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 하느라 부산스럽습니다. 어쩐지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는 것 같고 얼굴은 새로운 결의에 상기되고 새로운 소망으로 눈빛을 반짝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은 자기들의 사랑이 더욱 공고하기를 바라며 손가락을 걸고 책상 앞에 앉은 학생..
위에견주면 모자라고 아래 견주면 남는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