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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샘터........о♡/영화·책소개·리뷰

Stick 스틱 칩히스와 댄히스 지음

'뇌리에 착 달라붙는 스티커 메시지' 창조의 법칙이 공개된다!

 


"Boys! be Ambitious!", "선영아, 사랑해", "세상에 없던 쇼를 하라!" 등 우리 뇌리에 딱 꽂혀 절대 잊혀지지 않는 (즉 '스틱!'되는) 스티커 메시지는 어떻게 창조되는 걸까? 이 책은 그 궁금증에 대한 대답으로, 10여년 동안 스티커 메시지 수만 가지를 분석하여 그 메시지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6가지 특성을 밝힌 것이다.

칩 히스 & 댄 히스 형제는 "스티커 메시지의 법칙"을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로 정의하고 각 특성별로 허를 찌르는 개념정의, 인간 심리와 시장 심리를 통찰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한다. 기획자 마케터뿐 아니라, 카피라이터, 기자, 교사, 정치인 등 생산자의 입장에서 소비자와 소통해야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비법을 안내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부터 절묘하게 찌르는 광고, 신문 헤드카피까지-뇌리에 딱 꽂혀 절대 잊히지 않는 스티커 메시지들! 그 핵심 요건을 밝힌다.


“Boys! be Ambitious!”“선영아, 사랑해”“세상에 없던 쇼를 하라” 등 우리 뇌리에 딱 꽂혀 절대 잊히지 않는(‘스틱!’ 되는) 스티커 메시지는 어떻게 창조되는 걸까? 이 책 『스틱!』(웅진윙스 刊)은 바로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다! 공동저자 칩 히스&댄 히스 형제가 10년여 동안 스티커 메시지 수만 가지를 분석하여 그 메시지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원초적 특징을 발견해낸 엄청난 연구성과를 담고 있다.


책은 메시지가 스틱! 되기 위한 요건으로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 등 6가지 특성을 들며 각 특성별로 허를 찌르는 개념정의, 인간심리와 시장심리를 간파할 수 있는 사례 제시를 통해 지적 통찰력뿐 아니라 스티커 메시지 창조를 위한 실전 전략까지 던져주고 있다. 왜 어떤 광고는 뇌리에 각인되어 잊히지 않는가? 왜 어떤 제품은 시장에서 먹히고 어떤 제품은 살아남지 못하는가? 왜 어떤 메시지에는 필이 꽂혀 마음의 벽을 허무는가?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한 정답을 이 책을 통해 얻는다.

 

두드리는 자(생산자)와 듣는 자(소비자)의 소통을 방해하는 악당 ‘지식의 저주’
어째서 우리는 탁월한 스티커 메시지들을 쉽게 만들어내지 못하는 걸까? 타고난 창의성의 문제일까? 콘텐츠의 문제일까? 아니다. 그것은 불행히도 우리의 머릿속에 악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메시지를 생산하는 자가 빠질 수밖에 없는 오류로 ‘지식의 저주’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놓는다. 일단 무언가를 알고 나면 알지 못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상상할 수 없게 되는 것 즉 우리가 아는 정보가 ‘저주’를 내린다는 것이다. 즉 전달코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생산자는 그 메시지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전혀 알 수 없기에,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 지식의 저주로부터 확실히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두 가지뿐이다. 첫째는 아예 일치감치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메시지를 받아들여 변형하는 것이다. 『스틱!』은 바로 그 성공적인 변형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체크리스트이자 마스터키 역할을 한다.

 

제품을 팔기 위한 광고 메시지, 재미있는 이야기 등 세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메시지들이 있다. 그리고 이런 눈에 보이는 메시지 말고도 기업이 의도한 제품의 이미지와 같은 보이지 않는 메시지도 존재한다. 이런 수많은 메시지 중 왜 어떤 것은 쉽게 잊혀지고, 어떤 것은 뇌리에 각인되어 잊혀지지 않는 것일까?

『스틱』은 메시지를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형태로 다듬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제목이기도 한 '스틱(STICK)'은 평생 기억에 남는 말, 사지 않고는 못 견디게 만드는 광고, 마음을 사로잡는 이미지 등 어떤 메시지가 사람의 뇌리에 꽂히는 현상을 의미한다. 저자는 메시지가 '스틱'되기 위해 갖춰야 할 특징을 6가지로 정리하였다.

SIMPLICITY(단순성), UNEXPECTEDNESS(의외성), CONCRETENESS(구체성), CREDIBILITY(신뢰성), EMOTION(감성), STORY(스토리)' 등 스티커 메시지 창조의 6법칙을 조목조목 살펴보면서 스티커 메시지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당신이 만드는 메시지에 유전적인 변형을 가해 타고난 창의성과 상관없이 어떤 메시지든 사람의 뇌리에 착 달라붙게 만든다.

 

Stick! 0 스티커 메시지의 탄생
스틱! 고착성의 성분을 찾아내다


Stick! 1 원칙 1 단순성(Simplicity)
단순할 수 없다면 통할 수 없다

 

Stick! 2 원칙 2 의외성(Unexpectedness)
상식적으로 상식을 부숴라

 

Stick! 3 원칙 3 구체성(Concreteness)
정의보다 강한 자전거, 규범보다 강한 휴대폰

 

Stick! 4 원칙 4 신뢰성(Credibility)
믿게 만들어라

 

Stick! 5 원칙 5 감성(Emotion)
각별히 여기게 하라

 

Stick! 6 원칙 6 스토리(Story)
스토리로 말하라

 

칩 히스

저자 칩 히스 CHIP HEATH
시카고 대학 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스탠퍼드 대학 경영대학원 조직행정론 교수로 재직하며 조직행동론, 협상, 전략, 국제전략연구에 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그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개설한 ‘스티커 메시지 만드는 법’에 대한 강의는 최고 인기 강의가 되었고 미국 내 카피라이터, 기자, 작가, 마케터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NIKE), 국제자연보존협회(THE NATURE CONSERVANCY), 아이데오(IDEO),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등 미국 유수의 조직에서 ‘스티커 메시지 만들기’에 관한 강연 및 컨설팅을 맡고 있다. 텍사스 A&M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출처 : [예스24]   [네이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