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문태은박사 공학박사 학위 수여식

 

 

< 한양대학교 문태은 공학박사 학위 수여식 > 

(2013. 2. 22) 

 

2013년 2월 22일은 2005년 9월부터 석사공부를 시작하여 

7년반 이란 세월동안 다져온 결실의 공학박사학위를 받은 날이다.

 

그 감회란 무엇으로도 표현하기조차 어렵고 감사한 마음만 복받쳐 올랐다. 

 

나에게 이 날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다. 

 

하늘나라에 계시는 친정엄마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며

 

친정엄마 생각에 식장에서 나도 모르게 눈시울을 적셨었다.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나는 또 다시 새롭게 도전할 것이다. 

 

더욱 자신감있게 정진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잘 가르치는 선생이 되고자 해왔다면

 

앞으로는 좋은 스승이 되고자 노력하리라 다짐한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진정한 나를 위해 사는 것이므로

 

이제 나의 삶은 내가 가진것들이 있다면 나누고 베풀며

 

선한 마음 선한 삶을 살다가 주께서 부르시는날

 

내 이름 석자만 이세상에 남겨두고 가리라 다짐해본다.

 

 

 

 

 

 

 

 

 

새조위(새롭고 하나 조국을 위한 모임) 신미녀 대표와

 

숙대대학원동창 친구 김희숙과 함께

 

 

 

 

 

 

 

 

 

 

 

 

 

 

 

 

 

 

 

 

 

 

 

 

 

 

 

 

 

 

 

 

 

 

 

 

 

 

 

 

 

 

 

 

 

 

 

 

 

 

 

 

▲ 좌로부터 피터우사모님, 피터우, 숙대대학원 후배 장선영, 김종희무궁화화가, 숙대대학원칭구, 고대해부학과 엄창섭교수

 

 

 

 

 

 

 

강원도 원주에서 무궁화 화가 김종희 아우가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왔었다. 

 

너무 멀어서 오리라 생각 안했는데 갑자기 식장에 나타나 정말 감동이었다. 종희아우야 고맙다.

 

 

 

 

식장에서 나의 짐을 챙기며 선배 챙기느라 바빴던 사랑하는 숙대후배 너무 이쁜 우리 선영이..

 

 

 

 

 

 

 

 

 

미국에서 날아오신 피터우 부부와 엄창섭 교수님과 친구랑 후배

 

 

 

 

한양대 안의 레스토랑 Club-H에서.. 오신 분들과 점심식사...

 

 

 

 

피터우 사모님께서 주신 귀고리 선물.. 귀에 걸고 인증샷...

 

 

 

 

▶ 좌로부터 뒷줄 남자분들 인간경영연구원 김흥순원장, 고려대해부학과 엄창섭교수, 피터우한인회회장, 건국대학교 정광영교수, 앞줄 피터우사모님, 인상학과 박정희교수, 새조위 신미녀대표, 숙대대학원동창 김희숙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멋진 삶을 엮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