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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의 샘터........о♡/캠퍼스에서

한양대 루미나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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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죽었네~

다음주 4개의 발표가 있다.

어떻게 한달에 하나 발표하는 것도 힘든건데 4개씩이나....

이건 말도 안되...ㅠㅠ

어떻게 하다보니 스케줄이 겹쳐 한주에 모두

특히 수요일날 하루에 3개 발표를 하게 되다니....

세상에 이런일이....

 

다음 주 월요일 캐이스 스터디 발표 한개...

수요일은  지정된 영문 페이퍼 발표와

개인 연구논문 프로포절 제출 및 발표

오후에는 기술혁신과 전략관련 연구과제 발표

게다가 수요일 해빗 요약 과제...

나만 힘든게 아니다.

 

내 동기들도 모두 힘들다.

오늘 한 학생은 얼굴이 반쪽이 되어 왔다.

나도 어제 세시반에 자서 6시 딸 학교 보내려 기상했으니까

아마 기말 고사 끝날때까지 모두들 얼굴이 말이 아닐것이다.

힘든만큼 보람도 크겠지...

박사 코스가 끝나간다.

최선을 다하자고 위로한다.

 

음 이제 블로그 글도 당분간 못올리고

카페운영도 자제하고..

2주간 올인해야지...

하나님께서 함깨해주시는 한

이세상에 두려운것도

불가능한 것도 없다.

 

그래도 종강이 다가 온다는 기쁨으로 최선을 다해야지~

오늘 오후 수업을 끝나고 나오는 길에

루미나리가 너무 예뻐서 찍었다...

이제 연말 연시가 되온다.

올 크리스마스는

가족 모두 시댁에 가서

시부모님과 온가족이 모여

더욱 따스하게 보내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