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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의 샘터........о♡/캠퍼스에서

가을 끝자락에 숙대에서

 

우리 집에서 한양대 도서관에 가는것 보다는 숙대 도서관이 더 가까우니까 졸업후에도 가끔씩 숙대 도서관을 이용한다...

과제 때문에 오랜만에 책을 빌리러 갔다가 단풍진 학교 모습이 아름다워 핸드폰에 담아두었다.

바빠서 꺼내보지도 않다가 오늘 한가해서 핸드폰 사진을 모두 컴퓨터로 옮기면서 하나씩 꺼내본다.

 

 단풍진 모습이 아름답다.

 

 

도서관 가는길....

저 학생이 누군지 나는 모른다.ㅋㅋ

 

숙대 본관쪽으로 가기 위해 정문앞 찻길을 건너기전..

 

젊음이 넘치는 여학생들이 참 이뻐보였다.

학교 대문이 사라지니 학교가 훨씬 넓게 보인다.

 

제2캠퍼스 정문 앞

 

졸업후 달라진 점은 학교 대문이 사라진 것이다.

대문이 사라지고 경사진 언덕길 가운데 물이 흘러내리고 나무가 심어졌다.

경사면이 계단으로 바뀌었다.

훨씬 산뜻해진 느낌이었다.

 

 

본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