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콘텐츠 개발 및 산업전략
최용석 빅아이엔터테인먼트 대표
장비ㆍSW 전문기업 전무… 국가차원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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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혁명’ 어디까지 가나
3D 산업은 크게 디스플레이(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를 3대 축으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3D 하드웨어의 경우 3D 디스플레이와 디시네마(D-Cinema)에 이어 3D TV, 3D 모니터, 3D 휴대폰, 그리고 3D DMB까지 전 세계적으로 앞서 가고 있다.
하지만 3D 콘텐츠는 상황이 매우 열악해 현재 국내 3D 콘텐츠 전문기업은 10여개 내외에 불과하다. 설상가상으로 3D 장비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범위를 좀 넓혀봐도 국내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의 69%가 대부분 매출 10억원 미만으로 영세하다.
3D 산업은 크게 디스플레이(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를 3대 축으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3D 하드웨어의 경우 3D 디스플레이와 디시네마(D-Cinema)에 이어 3D TV, 3D 모니터, 3D 휴대폰, 그리고 3D DMB까지 전 세계적으로 앞서 가고 있다.
하지만 3D 콘텐츠는 상황이 매우 열악해 현재 국내 3D 콘텐츠 전문기업은 10여개 내외에 불과하다. 설상가상으로 3D 장비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범위를 좀 넓혀봐도 국내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의 69%가 대부분 매출 10억원 미만으로 영세하다.
더욱이 지금까지 국내에서 제작된 3D 입체영화는 단 한편도 없다. 그나마 몇몇 손에 꼽히는 3D 콘텐츠도 테마파크?박물관?전시관 등 로컬 엔터테인먼트 시장용으로 10분 내외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3D 콘텐츠 산업화를 위해서는 △기술개발 △인력양성 △시범사업 △표준화 및 제도 개선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입체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이 요구된다. 또 입체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수의 파일럿 프로젝트, 그리고 입체 콘텐츠 표준화 포럼 운영 등을 통한 표준화 및 제도 개선 활동에 나서주기를 바란다.
출처 : 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3030201113269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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