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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샘터........о♡/반려동물

우리 햄스터 깜이의 맛난 식사

 

 

위 동영상은 13개월정도 된 깜이랍니다..

카스테라를 줬더니 책위에서 오물모물 맛있게 먹고 있네요.

깜이는 눈이 무척 이쁘답니다.

눈이 너무 선해보이죠? ㅎㅎ

얘는 자기 이뻐하는줄 알고 사람은 전혀 안무서워하지요.

 

제가 30마리 이상을 키우던 햄스터를 모두 카페를 통해 분양해 드렸어요.

지금은 깜이, 샴프, 슈슈, 그리고 사람말 알아듣고 이쁜짓하는 초롱이 이렇게만 키웁니다.

지금 샴프가 너무 많이 아파요..

샴프를 볼때마다 제마음도 아픕니다.

동물병원에서 주사 두대맞고 약 5일분 지어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먹였는데도 차도가 없어서

또 병원가서 영양주사와 구충주사 맞고 약 5일분 지어서 가져왔어요.

지금 이틀째 또 먹이는데 역시 차도가 없네요....

아무래도 무지개다리를 건너갈듯....

그래서 보내기 싫어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그에 비애 깜이는 아주 뚱띵이에요.

건강하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ㅎㅎ

동물이든 사람이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야 행복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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