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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샘터.......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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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의 기도 오늘 친구들한테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 문자를 모두 보냈다. 그런데 대학원 친구가 전화가 왔다. 조용하고 처진 목소리로 "태은아....." 그리고 말을 잊지 못했다. 나는 평상시 답지 않은 그얘 목소리에 반가움은 뒤로하고 "왜그래? " "무슨일이야?"하고 물었다. 그래도 친구는 말을 잊지 못하더니 "나는 ..
세 가지 유형의 사람 이 세상에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다음 중 어디에 속하십니까? "꿈의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 있다.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꿈을 현실로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 더글러스 에브렛
시청앞과 청계천의 아름다운 루미나리 시청앞과 청계천 루미나리 구경을 하러가기위해 남편 퇴근무렵 남편 사무실을 찾았다. 남편과 차를 끌고 시청앞으로가려고 하니 차가 막혀서 차를 가지고 나온것을 후회했다. 차가 많이 막혔지만 오히려 차속에서 루미나리의 향연을 구경하기 좋았다. 작년에도 이맘때 와서 구경했는데... 그런데 작..
세월은 흘렀어도 옛모습 그대로이신 미술선생님 고등학교시절.. 고등학교 미술선생님의 권유로 한때 미대진학의 꿈을 키웠다. 초,중,고시절 미술대회에서 늘 입상을 하고 미술에 소질을 보였었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미대진학은 꿈도 꿀수 없어 컴퓨터 공부를 했던 것이다. 하지만 미대진학을 하지못한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림은 내가 ..
새해에는 꽃피던 봄이 엊그제 갔은데 벌써 한해가 저물어간다. 연말연시라서 모임도 생기고 사무실에서도 여러가지 마감 및 내년을 위해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다. 어제 남편친구 부부동반 모임에 갔었고 내일은 초등학교 친구들 부부동반 모임에 간다.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카페나들이도 자주 못하고 있다. ..
정말 이 얼굴로 어떻게 살아요? 정말 이 얼굴로 어떻게 살아요?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12-08 13:23 | 최종수정 2007-12-08 20:23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생명’”이라고 말하는 이지선씨가 보스턴 찰스 강변의 한 벤치에 앉아 있다. /최보식 기자 그러니 늘 감사할 것을 찾아요 치마도 입고 화장도 다시 하지요 [최보식기자 직격..
파이를 만들어 올려보세요! 파이가 뭐냐고요? 쵸코파이도 피자파이처럼 먹는 파이냐구요? 아니면 요리를 만드는거냐구요? 아닙니다. 파이는 사진을 파이처럼 조각조각 맞춰 편리하게 슬라이드 앨범을 만드는 거예요. 다음 블로그나 카페에서 제공하는 플래시 아주 편리하게 플래시 슬라이드 앨범제작을 할 수 있어요. 어떻게 파..
명화에게 주는 꽃다발 명화야 김장 3천포기 하는데 참여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 늘 좋은일에 발벗고 나서서 봉사하는 명화에게 우리 친구들이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꽃다발 선사한다. 한해동안 수고 많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너의 건강을 지켜주십사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글쓴이 : 문태은 리빙러빙러닝
수능시험볼때 정답 찍는 요령 유머에 반해서 결혼까지 해서 살고 있지만 살다보면 그 유머도 점점 바닥을 드러냈는지 웃을일 별로 없는데 오늘따라 남편이 수능시험보는 우리 아들한테 하는말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아빠를 떠올려라 아빠얼굴이 딱 떠오르면 1번 배 부분이 떠오르면 2번 아빠 전신이 떠오르면 3번 아빠 옆모습이 떠..
수능시험일인 오늘 아침부터 쌩쇼한 사연 오늘 드디어 아들이 수능시험을 보러 시험장으로 향하였다. 아들이 소화가 안되거나 두통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소화제, 두통약, 휴지, 보리차 등을 잘 챙겨주고 도시락도 싸서 집앞 현관입구에 놓았다.평상시도 도시락을 싸서 현관입구에 놓아두면 아들이 들고간다. 집에서 넉넉히 10분이면 학..
커피 배달 왔어요! 친구들! 지금쯤 다들 점심시간이겠구나 수고하고 먹는 점심은 꿀맛같을거야. 맛있게 점심식사 하고 따끈한 커피한잔 하렴.. ^-^ 태은이가.. 글쓴이 : 문태은 리빙러빙러닝
수능전날 기도 수능전날 나의 마음은 담담하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것을 믿기에 크게 초조하지는 않다. 내일 큰아들이 수능 시험을 치룬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고등학교까지 12년간의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최종 결산일인 것이다. 아들이 지난달에는 맹장기미가 보여 놀랐었으나 스트레스성 장염이라 치료..
토니와 현옥 영원히 행복하세요 토니는 귀여운 미국인 친구다. 한국에 근무하는 군인이다. 그는 여러가지 봉사활동, 영어강의, 한국 정치인들 통역일등을 하는 친구다. 귀찮을 정도로 누나하면서 문자도 보내고 오늘은 빼빼로 데이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흰이를 드러내며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고 굉장히 한국적인 인간미를 가진것 ..
[스크랩]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나의 소중한 친구들 오늘 고등학교 동창이던 3학년 11반이었던 친구 이정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목소리를 들으니 나도 반가웠고 정희도 무척 반가워하였다. 처음 통화시 "여보세요"란 소리 만으로 단번에 정희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정희가 "누구세요?" 하길래 나는 단번에 너의 음성을 알아들을 ..
“네 간은 작아서 이식 못해” 아버지의 거짓말 父情과 효도… 감동의 수술실 2007년 10월 4일(목) 6:02 [동아일보] [동아일보] “네 간은 작아서 이식 못해” 아버지의 거짓말 “체력 단련해 키우면 되죠” 아들 8㎏ 몸 불려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 드리려고 1년 동안 체력을 단련해 8kg이나 살을 찌웠습니다.” 추석 연휴에 자신의 간 일부를 아버지에..
미용봉사 20년, "봉사도 중독이더군요" 미용봉사 20년, "봉사도 중독이더군요" 2007년 11월 1일(목) 9:55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진하나 기자] 원장 기다리던 환자들 "원장님 보고 싶었어요" 일주일에 적게는 두 번, 많게는 세 번 노인과 장애인들을 찾아가 머리를 잘라주는 베테랑 미용사가 있다. 지난 20년 동안 봉사활동을 다닌 경기도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