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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샘터.......о♡/식량나눔재단 활동

식량나눔재단 5월 밥상나눔 장재설 정광영 송지순 안지현 문태은 무료급식 봉사로 가슴 훈훈한 날이었다



식량나눔재단 5월 밥상나눔 매주 둘째주 토요일 밥상나눔 무료급식 봉사로 가슴 훈훈한 날이었습니다.




매월 4째주 토요일의 식량나눔재단 밥상나눔 봉사가 

매월 2째주 토요일로 변경되어서 

토요일인 어제 밥상나눔 봉사가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서예가 장재설 선생님, 송지순 사무총장님, 저 문태은, 안태호중개사님, 안지현박사님


그리고 이사장님은 사진촬영중이시라 빠지셨죠.

그래서 안박사님이 다시 촬영~ ㅎㅎ





한분은 감기가 걸리셔서

컨디션이 좋지 않으셨지만

마스크 쓰시고 함께 배식해주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열심히 국을 푸시고 계시네요.

국 푸는것 쉽지 않으셨지요? ^^





지하차도가 있어서

모든 분들이 비를 피할 수 있으니

그 또한 감사합니다.





정성스레 장만한 음식들을 한분 한분들께

나누어 담아 드리고 있습니다.





감기가 걸리셨는데도

봉사하려 나오신 안태호중개사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지현언니

올린 머리도 멋져요~~ ♥

바쁜데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





비가 오니 평소 인원의 2/3정도 오셔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음식을 넉넉히 준비해간 터라 많이 남아서

두번씩 푸짐히들 드시고

맛있다고 흡족해 하시니

봉사하는 우리들도 흐믓했습니다.




식량나눔재단 송지순 사무총장님

지난번은 내가 밥을 펐는데

밥푸는게 팔힘이 세어야 하지요.

그래서 바꿔주셨습니다.

대신 저는 김치와 두부조림을 양손으로 배식했지요~

맛있게 드세요~~~ 하면서 ㅎㅎ



나눔 봉사가 많지만

음식을 함께 나누는 봉사 만큼

가슴 흐믓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꽃을 받는 손길 보다 건낸 손에서

향기가 더 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함께한 우리들이

더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왼쪽부터 서예가 장재설 선생님, 송지순 사무총장님, 문태은, 안태호 중개사님, 안지현박사님


음식이 남았길래

저희들도 모두 함께 서서 식사를 했습니다.

우중에 주말도 반납하고 함께해주신 

우리 식량나눔재단의 정광영이사장님과 

송지순사무총장님, 안지현박사님과 

밥상나눔 식량나눔재단 봉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식량나눔재단 : http://foodnanum.org



#식량나눔재단 #밥상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