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방송 '문박사의 앱다방' 제23회 다시듣기, 전자책 뷰어 소개, 문태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인 100명 가운데 44명은 지난 1년 동안 잡지를 포함해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았다고 합니다. 책과 담을 쌓은 인구 비율은 30대까지 10명 중 3명, 40대 10명 중 4명, 50대 10명 중 5명이고 60세 이상 10명 중 7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바쁘다는 핑게로 책을 잘 안 읽게 되더라고요~ 

영국의 철학자 베이건은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라고 했고~ 경성고 신규진 과학교사는 최근 SNS에서 “책은 하루의 빈틈을 꽉 채워주는 고마운 벗이다. 책을 읽는 사람은 공허하다는 말을 실감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해부터 독서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책을 많이 읽자는 의미에서 ‘전자책뷰어’ 앱을 준비했습니다. 

파일 형태이기 때문에 읽을 수 있도록 화면으로 보여주는 앱이 뷰어 앱이 필요한데요~ 맵 상에서 전자책을 구입하고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앱의 큰 장점이 듣기 TTS 기능인데요~ 책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고 여자 남자 목소리도 선택 가능하며 0.6~4.0배속 까지 속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운전 중이나 가사일을 하면서도 독서가 가능해 참 좋습니다.

다시듣기 전자책 뷰어 '리디북스'

▲ 탤런트 길용우씨 아들이 운영하는 이태원 남산 캐미스트리에서 '김미화의 유쾌한 만남' 출연 멤버와 작가,피디 그리고 김미화씨 남편분인 윤승호교수님과 카페 호미 스텝들이 신년회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