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공인인증서제도 지문인식으로

<공인인증서 지문인식>

날이 갈수록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금융거래시 신분확인용으로 보안을 위해 사용되던 공인인증서 제도는 1999년 전자서명법 제정과 함께 등장 것입니다. 그런데 비밀번호 10자리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보안을 위한 Active X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에따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전자 금융거래와 상거래를 할 때 본인 확인 수단으로 이용돼온 공인인증서 제도를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지문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제도에 이용될 지문인식 센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국민 개인정보 보호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봅니다. 내년 1월부터 대형쇼핑몰부터 시범서비스된다고 하는데 저는 지문인식 센서가 없는 스마트폰이라 약정기간이 끝난지 일년이 되어가니 바꿀것을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개인정보 보안에서 가장 안전한 지문인식제도가 잘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