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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의 샘터........о♡/디지털·IT융합

2010년도에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 급부상

2010년도에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 급부상

2009년이 트위터와 아이폰의 해라고 했다면 2010년 어떤 서비스가 또다른 혁신을 보여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2010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와 위치정보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가
꽃을 피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둘의 조합이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겠지요?  
거기에 하나 정도 더한다면 애플 태블릿이 몰고올 교육 및 문화컨텐츠 사업의 고도화를 꼽고 싶습니다.

언제나 상상을 하는 것이 혁신을 앞당긴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찾아본 블로그들 중에서 증강현실이 앞으로 어떻게 응용될 수 있을지를
그려본 좋은 컨텐츠가 있어 이를 소개할까 합니다.

 

 

 

자동차 앞유리가 증강현실 디스플레이로 변신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 분들은 이런 유리 좀 개발해 보시기를 ... 앞에 카메라 하나만 달고,

GPS 장착 한 뒤에 이렇게 보여주는 겁니다.  프로젝터 기술을 응용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말이죠.  

어렵다구요?  일단 상상을 하고 나서 가능한 기술을 찾아보면 어디 불가능한 것이 있겠습니까?

현관 문구멍 렌즈의 증강현실 응용

이 역시 상당히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조그만 카메라를 하나 달고, 여기에 사람들이 왔을 때

어떤 사람인지 인식해서 그 정보를 보여준다면?  

무서워서 문을 안 열어주고 그럴 일은 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걷다가 길을 읽어버렸을 때, 증강현실 도입

이런 앱은 당장에라도 나올 수 있을 듯합니다.  이미 자신이 걸어간 길을 지도상에서 추적하는 앱이

나와 있는 상태이고, 증강현실 브라우저에 적용하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죠.  

올해 안에 나오지 않을까요?  길을 걸어간 경로를 이렇게 카메라 상에 보여줍니다.

증강현실 적용 망원경

군사적으로 국방부에서 돈을 들여서라도 개발해야 될 것 같은 장비입니다.

 대략적인 위치와 거리, 그리고 정보를 쌍안경 상에 보여주는 것으로 구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증강현실 콘텐츠 렌즈

아마도 가장 먼 이야기가 되겠지만, 컨택트 렌즈가 증강현실 브라우저의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는 날이 머지 않아  올지도 모릅니다.

이런 미래를 상상해 보면 조만간에 증강현실을 도입하는 우리의 미래가 멀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크루즈처럼 그런 세상에서 살아갈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료원 http://iglassbox.thoth.kr/?mid=blog&category=23376&document_srl=44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