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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전 전선이 확대된다

스마트폰 대전 전선이 확대된다

프리미엄서 보급형까지 제품 다양화… 선택권 확대 될 듯

 

 

 

 

 

 

갤럭시S와 아이폰4의 대결로 본격화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하반기 접어들면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이달 들어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준비중이다. 업계는 보급형 모델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거나, 출시할 예정이어서 이용자들의 선택권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를 출시해 아이폰4와 맞대결을 선언하며, 스마트폰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달 중 갤럭시S와 거의 동일한 사양에 디스플레이만 3.7인치로 줄인 갤럭시L과 갤럭시K를 출시, 갤럭시S 열풍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급형 모델로는 바다OS를 탑재한 `웨이브' 스마트폰(모델명:SHW-M120S)을 빠르면 이달 말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3.3인치 정전식 디스플레이에 1㎓급 CPU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이번달 이르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Z'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LG유플러스용으로 출시된 옵티머스Q에서 쿼티 자판을 제거한 모델로,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해 반격을 노린다. 이 제품은 3.5인치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1㎓ CPU를 탑재했다. 4분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출시 전 LG전자 스마트폰의 고급형 라인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70902010531747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