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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샘터........о♡/반려동물

손녀딸을 물어버리는 비정한 할아버지

 

 

6월 24일 태어난 햄스터 새끼입니다.

그래서 아직 이름도 없지요.

어미 몰래 꺼내다 카메라에 담아 보았어요.

요녀석은 어제 눈을 떴지요

엄마 젖만 먹고 이렇게 토실토실 컸답니다.

이제는 엄마가 하는 행동을 아주 똑같이 따라서 하지요.

그런데 비정한 할아버지가 아가를 물어버리려 하네요.

 

저런...쯧쯧

아가가 한방 물려 아프다고 소리쳐 울고말았어요.

할아버지 꽁순이는 아가를 물었다고

딸한테 무진장 혼났답니다.ㅋㅋ

벌스고 주딩이 꼴밤 맞고 ㅋㅋ

 

지금 꽁순이는 책꽃이 옆에서 집에도 못가고

쪼그리고 자고 있어요.

벌서는 거예요. ㅋㅋ

 

아~ 이렇게 이쁜 햄스터를 다 키울수 있으면 좋지만

더 커버리면 키울곳도 없는데...

새끼만 16마리 되는데 다 어쩌지요~

에휴~ 분양 안해가면

그냥 다 키워야 하는데...

싸우지만 않으면 키우면 되는데

무지 지들끼리 싸워서

같은 성별끼리는 끼울수도 없어요

한 우리에 쌍으로 키우던지 한마리만 키우던지 해야해요.

엄지손가락보다고 작은 햄스터

이제 젖땔때가 되었네요.

빨리 분양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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