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동자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대 눈동자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대 눈동자를 보기 때문입니다 새벽부터 창문을 때리는 굵은 빗방울이 잠을 깨우고 있지만 내 영혼은 그대와 함께 햇살이 비추는 그곳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 옷에서는 빗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흠뻑 적셔 놓았지만 그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큰 물살이 되어 나를 넓은 바다로 떠밀어 낼지라도 그대 오른 손이 내 영혼을 붙들고 있습니다 내 눈이 영혼을 보고 있습니다 천둥이 치고 번개가 내려치는 세상에서 내가 기댈 수 있는 몸은 없을지라도 그곳에서 영혼이 그대 어깨에 기대어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대는 사랑입니다 피할 곳 없는 세상에서 떨고 있는 나를 영혼에서는 안식을 주고 있습니다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강한 빗물이 내 얼굴을 치고 있지만 내 영혼은 그대를 바라보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그대여 내 영혼이 그대를 보며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은 세상의 험난한 파도에서 외로운 여자를 바라보는 그대 눈동자를 보기 때문입니다 시편34 : 1절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복음으로에서... =====================================

카페 이름 : 찬양이 있는 풍경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chj3184
카페 소개 : 복음의말씀/신앙시/영상예배플레쉬/낭송시/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