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해외 기술 개발 프로젝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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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비쿼터스 컴퓨팅 프로젝트
KARMA 프로젝트
H컬럼비아 대학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로 외부로 비추어 보이는 투과형 디스플레이와 공간 위치
센서 조합한 것을 머리에 부착하고 레이저 프린터의 보수를 지원한다.
Digital Desk 프로젝트
제록스 유로파크의 디지털 데스크는 현실의 책상 위에 설치된 세개의 컴퓨터 화상을 위에서부터 투영하면서 동시에 TV 카메라로 책상 위를 촬영하고 컴퓨터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Chameleon 프로젝트
토론토 대학의 카멜레온 시스템은 손바닥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공간위치센서를 부착한 디바이스를 주변에 있는 물체에 가까이 갖다 대면 물체에 관한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것으로, 특정 지역으 ㅣ보다 더 상세한 정보나 날씨 등을 표시하게 하는 액티브 지도, 도서관에 으용을 시도한 액티브 도서관 시스템 등이 고안되었다.
지능화된(inelligent) 쓰레기통 프로젝트
NGR의 Knowledge labo가 1999년 10월에 발표한 컴퓨터를 이식한 쓰레기통이다. 사람이 버리는 쓰레기를 쓰레기 통 위에 가지고 가면 바코드를 읽어서 쓰레기 종류를 인식하고 네 가지로 분류된 구획 중 어느 하나에 넣어지게 되며 병, 종이, 임식 등 각각 다른 구획으로 분류되어 쓰레기 처리를 간편하게 처리한다.
전자천 프로젝트
DARPA가 진행 한 전자천(e-textile)을 제작하는 섬유와 일렉트로닉스의 융합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섬유를 프린터 기판 대용으로 섬유 속에 이식되는 전자소자의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 먼지 프로젝트
미국 버클리 대학에서 1999년 추진된 '지능화된 먼지(Samrt dust') 프로젝트는 공중에 뜰 정도로 미세한 입자에 컴퓨터, 센서, 태양전지 등을 쌓고 다수의 입자가 서로 통신하면서 자유도가 높은 센서 및 센서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것으로 1mm3 부피의 입자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스마트 먼지(Smart dust)는 에너지 관리, 제품 줌질 및 유통 경로 관리, 군사 목적 등 무궁무진한 응용 분야가 있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프로젝트
CoolTown 프로젝트
HP의 인터넷 및 이동 시스템 연구소(Internet and Mobile Systems Laboratory)의 Tim Kindberg를 중심으로 시작된 연구 프로그램으로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연결을 위한 Real World Wide Web의 구현" 및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 서비스, 정보기기의 연구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누구나 다양한 정보기기를 이용해 자신이 속해 있는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현하고자 하는 공간 및 그안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 등과 관련된 서비스(e-service)를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구현하려는 연구이다. HP의 쿨타운 프로젝트는 사이버공간과 사람, 사물, 장소가 융합하는 미래도시의 모델을 구현하려는 시도이다. 쿨타운은 미술관, 회의실, 버스, 가정, 사무실에서, 즉 도시 내 어디에서든지, 우너격교육, 원격의료,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이 가능한 첨단 미래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HP는 사람, 장소, 사물에 URL을 부여하고 웹상에 해당정보를 제공하는 식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회의실의 URL로 프로젝터나 프린터 설치여부를 조회하거나 버스의 URL로 버스의 위치, 운행 스케줄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이미 HP는 쿨타운 시범도시를 영국, 미국, 캐나다 등지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Aura 프로젝트
1999년 CMU(카네기 멜론대)에서 시작된 '보이지 않는 컴퓨팅(invisible computing)'에 관한 프로젝트이다. 프로세서나 메머리가 넘쳐나게 되어 지금은 '가장 귀중한 컴퓨팅 자원은 인간의 집중도'라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
Pervasive Computing 프로젝트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dards and Technology)의 정보기술 응용부(ITAO)가 중심이 되어 컴퓨팅이나 센서가 디바이스, 기기, 장치, 혹은 집고 ㅏ사무실, 공장, 양복 등 모든 곳에 존재하도록 하는 Pervasive Computin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Smart Its 프로젝트
스위스 취리히의 연방기술연구소 산하 분산시스템 연구그룹에서 프리드만 머턴(Freidmann Mattern)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유럽연합의 정보사회기술(IST)연구 프로그램의 지원 하에 수행되고 있는 '사라지는 컴퓨터 이니셔티브(Disappearing Computer Initiative)'의 16개 연구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사람 주변의 모든 사물들에 센서, 스스로 정보처리를 할 수 있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무선통신 및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장치들을 삽입하여 스마트 사물들간의 협력적인 상황인식 및 활동을 수행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사물간의 의사소통과 관련하여 라벨처럼 부착할 수 있는 RFID 기술의 개발, 블루투스 무선통신기반, 위치 및 안정성, 스마트 사물과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에관한 연구에 중점을 둔다.
EasyLiving 프로젝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연구실에서 진행한 장차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대한 연구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이지리빙(EasyLiving)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유비쿼터스 선도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로서 생활하기 편리한 지능형 공간을 창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스크린 앞에 앉으면 사용자 인식을 통해 당사자에게 온 메일을 검색하고 미리 선택한 영화를 상영하는 등 사람의 움직임을 추적하여 원하는 작업을 밀 ㅣ알아서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동 컴퓨터상에서 개인 정보를 조작하거나 실내의 다른 사람과 정보 공유 혹은 실내의 다른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지능형 환경 구축을 위해 프로토타입(Prototype) 및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센서를 통한 인터페이스에 처점을 맞추고 있다
TTT(Things That THink) 프로젝트
1995년부터 개시한 MIT 미디어랩의 프로젝트로 미래의 컴퓨팅은 '컴퓨터가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에 들어와서 그것들이 서로 협조하면서 우리들의 생활을 돕는다'는 생각에 기초한다. 일상에서 생활을 지우너하는 컴퓨팅 구현을 목적으로 인공지능/ 인터페이스 중심의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예를 들면 사용자들의 커피 기호를 파악해서 서비스하는 커피메이커라든지, 스스로 수분을 조절하는 화분 등, 사물들이 사용자의 언어, 행동, 생활습관 등을 스스로 이해하여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현실세계 -> 센싱 -> 특성추출 -> 모델링 -> 상황분류 -> 행동'의 순서로 진행되는 이러한 인공지능 컴퓨팅은 이용자 주변 환경으로부터 상황인지 통해 필요한 행동을 도출하는 MIThril이라는 추론엔진이 핵심연할을 하고 있다.
Oxygen 프로젝트
1999년 MIT 컴퓨터 과학연구소와 인공지능연구소가 개시한 인간 중심의 컴퓨터 시스템 프로젝트이며 DARPA와 산업계의 지원으로 'Pervasive, Human-Centered Computing'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기본적으로 컴퓨터가 산소와 같이 풍부해져 우리의 환경 자체로 파고도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가 유기적이로 통합되어 인간 중심의 컴퓨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특별한 지식 없이도 언어나 시각 등 자연 인터페이스를 매개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Enviro21'이라는 이름의 언어, 제스츄어를 인식하는 정보단밀기, 'Network21'이라는 이름의 환경변화에 스스로 적응하는 분산형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등 관련 기기, 네트워크 스프트웨어 개발에 특히 역점을 두고 있다.
차세대 대학 유비캠퍼스 프로젝트
유럽의 하노버대학(독일)과 VTT(핀란드)의 대학이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 필요한 기반 기술과 대학교 환경에서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나 기술에 대한 잘못 예측된 부분의 파악과 더불어 유비쿼터스 컴퓨팅 영역의 새로운기술 통합을 얻기 위하여 시작하였다.
TRON 프로젝트
동경대학교 사카무라 켄 교수가 주도한 트론 프로젝트는 크게 두부분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는데, 궁극적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고, 잘 작동하고, 인간의 생산성을 향상 시켜주는 광범위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컴퓨터들이 서로 연결된편리한 생활과 작업공간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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