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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눈치입니다
알면서 모른 척 합니다.. 그래서 더 약이 오릅니다..
어쩌나 보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더는 버틸 수가 없는데.. 더는 참을 수가 없는데..
미워할 수 없는 사랑이라.. 눈물까지 삼키고 있는데..
잡고있던 손을 놓습니다.. 쥐고있던 끈을 버립니다..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상처받을거라 짐작했는데..
이제사 당신 품에 안깁니다.. 이렇게 당신 곁에 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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