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를먹다보니.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이 생긴다.
그러니 안다니던 병원신세도 자주지게되는것같다.
요새 나는 허리유착문제로 허리와 다리땡김이 심해.
자주 물리치료를받으러다닌다.
아픈사람입장으로봐서는 병원이라는데가.
그리 썩 반가운곳은아니다.
어떤곳은 선생이 위압적이기도하고
불친절한데도 적질않다.
그러나 내가요새 다니는
"연세 재활의학과" 는
우선 선생님이 친절하고
어디시골 선생님같은 소박함과
친절함이있어 안심이되고 의지하게된다.
아침9시 병원문이 열리기도전부터.
허리다리 아픈 노인들이 많이 몰려든다.
나부터도 보기좋은풍경은 아닌데도
거기에 간호사들은 또 너무 친절하다.
늙은몸을 들어내놓고 허리야!다리야!
알른소리를해대도 웃고 어르만지며 치료에애쓰는
간호사들과 치료사들 ...
뜨거운 전기매트 많금이나 따스하고 고마운사람들이다.
명지대앞 4거리에 이병원을 아픈분들을 위해
알려주고싶다. (303-1500)
출처 : http://www.cyworld.com/sungsill
김성실님의 싸이 미니홈피 다이어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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