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그림손 갤러리 배달래 작가 개인전

그림손 갤러리 배달래 개인전

인사동 그림손 갤러리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시

자연주의 평화 작가 배달래, 코로나 치유 특별전

삶이 꽃이되는 순간

 

 

그림손 갤러리 배달래 개인전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전시일정은 2020.5.3 ~ 5.9까지이며 배달래 작가의 맨드라미 작품들과 
퍼포먼스 영상 및 사진 작품이 동시에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정신적 충격과 단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인에게 보내는 자성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된 자연의 재앙이 이번 바이러스 생성의 원인이듯 인류가 살아남을 길은 자연, ​그 속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 속의 ‘평화’임을 우리는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는 작가의 의도가 내제된 삶이 꽃이되는 순간을 작품과 영상으로 전시하고 있다.

 

배작가와 딸 탤런트 송채윤양과 함께

 

어제는 인사동 그림손 갤러리에서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일주일간 전시되고 있는 행위예술가이며 서양화가인 배달래 작가 개인전에 다녀왔다. 
배작가는 모임도 십년째 같이하고 있는 가까운 동생이기에
서울에서 전시가 있을 때는 시간을 내서 가서 응원을 하곤 한다.

5월 3일 오프닝때 갈까 하다가 오프닝 때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것 같아서
하루 뒤로 미루어 어제 다녀왔다.
전시장 한쪽면에는 배작가의 행위예술 애절한 퍼포먼스 영상이
아름답게 승화되어 계속 돌아가고 있었다.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금 살고 있는 이순간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아이들과 나의 삶..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 (배달래)

 

그림손 갤러리에 들어서자마자 많이 보던 예쁜 아가씨가 있었다. 
한눈에 배작가 딸 송채윤인지 알았다. 
내가 채윤이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데 눈이 나와 마주치니
엄마의 지인인줄 알아차렸던지 활짝 흰 이를 드러내면서 예쁘게 인사를 했다. 

 

 

TV 드라마에서만 본지라 처음 만났지만 
자주 만났던것처럼 친숙했고 그녀가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난 숏다리라 두 롱다리 여인들과 사진찍기가 그랬지만 
예쁜 탤런트 아가씨를 만났는데 어찌 안 찍을 수 있단 말인가~

TV 드라마에서만 본지라 처음 만났지만 자주 만났던것처럼 친숙했고 그녀가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난 숏다리라 두 롱다리 여인들과 사진찍기가 그랬지만  예쁜 탤런트 아가씨를 만났는데 어찌 안 찍을 수 있단 말인가~배달래 작가와 딸인 탈랜트 송채윤양과 함께

배작가의 몸꽃 예쁜 채윤이를 보니
엄마 닮아서 키도 크고 예쁜데
TV화면이나 사진이 실물만 못하게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TV에서 본 예쁜 배우나 탤런트를
실제로 만나보면 오히려 실망할 때가 있는데
채윤이는 그 반대였다.

 

송채윤 최고다 최고!

배달래 작가와 딸 송채윤(탤런트)과 함께 배달래작가 맨드라미 작품 앞에서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채윤양과 에게 싸인을 부탁했더니

이렇게 멋진 싸인을 해주었다.

 

탤런트 송채윤 싸인

 

 

 

송채윤 개인홈페이지에 가보니 예쁜 사진들과 그녀의 활동 내역이 올라와있다.
채윤이가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연예인으로서 유명세를 달리하며 승승장구 해나가길 응원한다.
또한 동생 배달래 작가의 이번 전시가 좋은 결실을 거두며 성황리에 잘 마칠수 있길 응원한다.

송채윤 개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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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Entertainment sidusHQ

 

인사동 나가는 길이면 그림손 갤러리도 들러 배달래작가 작품과 영상도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미처 가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내가 찍어온 작품들을 올려본다.

 

애절하게 머리를 풀어헤친 여인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벌이는것처럼 보였다.  
맨드라미 작품들은 한 겨울을 이겨낸 코로나 바이러스로 충격과 
절망의 시간을 버티고 있는 우리 현대인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고 한다.

 

우리 채윤이는요~

I believe .. 우리 채윤이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