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들린 카페에 만난
보랏빛 꽃
얼마나 예쁘게 피었던지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꽃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베네치아' 라고 하더군요.
네이버를 뒤져도 안나오는
귀한 꽃이라 포스팅 합니다.
2010년 국내 들어온 신종 꽃으로
씨앗이 비싸 묘종을
16,000씩 파는 한곳을
구글 검색을 통해
다음블로그 한곳에서 찾았네요.
베네치아는 사계절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전 베네치아 꽃핀 모종을
오천원주고 분양해와서 화분에 심었습니다. ^^
반그늘을 좋아한데서 집안에 들여놓았습니다.
다른 꽃들이 질투하겠지요. ㅎㅎ
몇개 더 사올껄 후회가 됩니다.
다음에 가서 사와야겠습니다.
잘 키워줄께~~
이쁘게 잘 자라라~
베네치아~ ^_^
오천원의 행복이
이리도 크답니다. ㅎㅎ
#달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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