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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샘터........о♡/좋은글·시와음악

따른다




웹에서 '따르지 않는다'  라는 글을 읽고 

저는 글 중에 '비교'라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인간은 어릴적부터 가정이든 학교든 사회에서든 
알게 모르게 비교 당하면서 성장했기에 
또 그렇게 비교하면서 삶을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습에서는 "비교"를 통한 교육이 빨리 이해를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자신이 남과 비교 당하는 것이 썩 유쾌하지 않으면서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서로가 서로를 비교하면서
때로는 칭찬도 하고 비판도 하고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부부지간에도, 친구, 연인, 선후배, 직장, 학연, 지연 등 
많은 인간관계에서 '비교'를 하게 됩니다.
선의의 경쟁을 돋구기 위한 긍정적 비교도 있는 반면에
불평 불만으로 이어지는 부정적 비교도 있습니다.

칭찬을 위한 비교가 아니라 비판을 위한 비교로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원글을 다시 '따른다' 라는 긍정적인 글로 바꿔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목회를 하는 동생내외가 월요일이 휴무일이라서 
4월5일 한식때 못가고 오늘 친정 어머니가 계신 발안 송학대동산에 성묘 갑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4월 둘째주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