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트너 '병원 찾아가기' 등 다양한 종류 개발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로 알약을 보면 약품 정보가 나오고 낯선 곳에서 근처에 병원이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의료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있다. 예치과 네트워크의 경영지원회사인 메디파트너는 실제 세계에 3차원 가상공간을 겹쳐 보여주는 기술인 증강현실을 도입해 현재 위치의 근방에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주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서비스 이름은 '병원 찾아가기(i Need Medical)'이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진료과목을 선택하면 반경 3km 내의 해당 병·의원을 검색해 병원의 방향과 거리를 안내해 준다.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고 해당 의료기관의 방향과 거리가 핸드폰에 표시되는 것이다. 사용자가 이동하면 자동적으로 콤파스와 내비게이션 기술을 이용, 방향과 거리가 조정된다. 진료과목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안과,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소아과, 응급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3만5000여 개의 병·의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무료 공급된다. 병원 찾아가기(i Need Medical) 어플리케이션은 4월13일 애플사의 최종 승인을 받아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마켓인 앱스토어 메디컬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e헬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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