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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의 샘터........о♡/HCI·UX·UDL

엥겔바트 마우스와 GUI 최초의 개발자, 하이퍼텍스트 문서를 처음 구현




최초의 HCI 제안자는 엥겔바트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마우스와 GUI를 최초로 개발했고, 그리고 하이퍼텍스트 문서를 처음으로 구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에 매우 관심이 많았기에 컴퓨터를 통해 인간의 지능을 고도화 시키자고 주장했습니다. 다시말해 복잡한 문제 해결을 기계를 통해 해결하자는 것 이었습니다.


(엥겔바트, 이미지 출처 : http://www.vintagecomputing.com)

이러한 생각과 관심은 GUI를 탄생시키게 됩니다.GUI는 순전히 컴퓨터라는 기계를 위한 것이 아닌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인간을 위한 기계를 만들기 위해선 인지과학을 통해 대상을 이해할 수 있어야 했고, HCI는 그래서 인지과학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인지과학을 통해 각 개인에 대한 연구는 할 수 있어도 단체나 사회적 접근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HCI에 사회학이나 인류학적인 연구가 결합되어 진행됩니다. 이런 연구를 통해 HCI가 바라보는 사용자는 개인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문화, 단체와 같은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이러한 사용자의 확대와 다양한 사용성을 요구하는 계층을 대상으로 하기에 다양성을 갖춘 단체를 기준으로 더욱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포용적 개념이 적용되면서 시공간을 뛰어넘어야 하는 방향으로 그 개념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한 개념은 컴퓨터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가 되었음을 알리게 되며, '유비쿼터스'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에 이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