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임에 다녀오니 딸아이가 이쁜 햄스터를 카페회원한테 입양받아왔더군요.
5개월된 성체 암컷 흰색장모 골든햄스터인데 첫눈에 반할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웠어요.
검은 구슬을 하얀 인형에 쏙 박아놓은듯한 눈망울...
돼지코같은 핑크색 코....너무 귀엽죠?
집에 키우는 정글리안 꽁순이나 아롱이에 비하면 10배는 큰거같아요.ㅋㅋ
이름이 샴푸예요..
남아 골든햄스터 구하면 그얘는 린스라고 할거예요 ㅋ
샴푸가 곤히 자는 모습입니다.
호박씨를 가져다 줬더니
그릇가지고 장난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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