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 아가인데 아직 이름이 없어요.
아롱이 아가들 2마리가 물레에 앉아 있네요.
두마리는 먹이를 먹고 있죠.
할아버지 꽁순이 랍니다.
부인이 원래 꽁순이인데 4월13일에 죽었지요.
그래서 이름을 남편한테 물려줬어요.
꽁순이 새끼들이 자라서 또 새끼를 낳은거죠.ㅎㅎ
꽁순이가 구석에 앉아 있네요.
아롱이 새끼들이 물레에서 한녀석은 뒤집어 자고
한녀석도 사진찍으니까 자다 깼네요
제가 젤 이뻐하는 아롱이 입니다.
얼마나 토실토실한지
지 이름을 부르면 쪼르륵 와서 문열어 달라고
철창을 박박 긁죠..ㅎㅎ
아롱아~ 부르니까 지금 나올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아롱이가 자기집속에 들어앉아서 부르니까 내다보는 모습이에요
새끼들이 사는 집이랍나다.
햄스터들이 사는 3층 맨션 아파트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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