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샘터........о♡/반려동물

우리집 햄스터 재롱이들

 

몽실이 아가인데 아직 이름이 없어요. 

아롱이 아가들 2마리가 물레에 앉아 있네요.

두마리는 먹이를 먹고 있죠.

 

할아버지 꽁순이 랍니다.

부인이 원래 꽁순이인데 4월13일에 죽었지요.

그래서 이름을 남편한테 물려줬어요.

꽁순이 새끼들이 자라서 또 새끼를 낳은거죠.ㅎㅎ

 

꽁순이가 구석에 앉아 있네요.

 

아롱이 새끼들이 물레에서 한녀석은 뒤집어 자고

한녀석도 사진찍으니까 자다 깼네요

제가 젤 이뻐하는 아롱이 입니다.

얼마나 토실토실한지

지 이름을 부르면 쪼르륵 와서 문열어 달라고

철창을 박박 긁죠..ㅎㅎ

 

아롱아~ 부르니까 지금 나올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아롱이가 자기집속에 들어앉아서 부르니까 내다보는 모습이에요

 

 

새끼들이 사는 집이랍나다.

 

햄스터들이 사는 3층 맨션 아파트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