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샘터........о♡/좋은글·시와음악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해야할 효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10가지 孝 孝라는 것을 몇가지로 정해서 할 수는 없는 일이나 품안의 자식인 것 처럼 살아생전의 효도가 진정한 의미를 지닌다. 주자10회훈 중에도 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가 으뜸이니,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하지 아니하면 돌아가신 후에 반드시 후회한다. 1.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해라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다. 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 2.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너도 늙어 봐라임을 잊지 말아라. 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구나 노인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 보다 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3. 웃음을 선물해라 보약을 지어 드리기 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짐을 잊지 마라.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를 한다. 부모님에게 웃음의 잔칫상을 차려 드려라. 4.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 유년기에는 좋은 부모가 있어야 한다. 청년기에는 실력과 예쁜 외모가 있어야 한다. 중장년기에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 필요한 것은 돈이다. 반드시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려라. 5.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려라 나이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다. 텃밭을 마련하게 하는 것도좋은 일이다. 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과제를 드려라. 가정안에 부모말고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바로 그런 일들을 찾아 주라. 6. 이야기를 자주 해 드려라 쓰잘데 없는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려라.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건성으로 듣지 말고 진지하게 잘 들어 주어야 한다. 노인네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 상대자다. 7.웃는 얼굴은 가장 큰 선물이다 자신의 성격에 의해 형성되는 얼굴이야말로 그 어떤 경치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부모에게 밝은 낯빛으로 위로를 드려야 한다. 8.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려라 사소한 일이라도 자주 의논을 드려라. 또한 일단 집 문을 나서면 안부를 묻고, 집에 들어서면 부모를 찾으라.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다. 9. 부모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려라 죽음은 인생에 있어 피할수 없는 통과의례다. 그러기에 또한 준비하고 죽는 죽음은 아름답다. 생애를 멋지게 정리해 드려라. 10.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다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 방식대로 효도하려고 들지 말라. 마음 편한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된다. 나의 효도를 드러내기 위해 부모를 이용하지 말고 설사 불편하더라도 부모의 방식을 존중해 드려라. <모셔온 글> 부모님 살아생전에..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어느 퇴직한 교장선생님의 글 中에서 "어머니" 이란 세글자 단어만 들어도 가슴 뭉쿨해지는 느낌 이세상 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이 가장 아름다운것...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장 소중한 사랑..... 마음속 깊이에 늘 숨쉬고 우리들 밑바탕에 힘의 원천이 되어주는 그 사랑...어머니 저는 친정 어머님이 팔순을 바라 보면서도 아직도 열심히 이곳 저곳을 건강하게 다니시는것을 복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혹시라도 딸이 온다고 하면 힘든데 뭐하러 오냐 하면서 아침부터 기다리시는 어머니.. 이 글을 쓰고 있노라니 무척 보고싶어서 전화 한통화 드렸답니다.. 울님들도 행복한 어버이날 맞이 하시구요 혹시라도 못찾아 뵙더라도요... 전화라도 드려 보시면 어떨까요 꼭 한통의 전화라도 드리시길요~~ 부모님은 말씀은 안하셔도 기다리십니다.. 자식이 오기를..

다음 카페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