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햄스터가 새끼를 7마리 나았어요
핏덩이던 것들이 자라서 지금은 무척 컸답니다.
7마리중 두마리는 아들이 가져가고
지금 새끼는 5마리 남았어요.
엊그제 3층짜리 빌라를 한채 사서 암수 한쌍씩 넣어주고
지금 동영상 찍은 아가만 따로 놔뒀지요
먹는것은 적게먹고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한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철봉을 하고 줄타기하고 하는거예요.
너무 신기해서 또 보고싶다고 했는데
자기집에 물레방아를 빼버리니까
본격적으로 철봉만 매달리면서 논답니다.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요
다른햄스터들은 이 햄스터의 두세배 큰데
얘는 하도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별로 안크고 사납기만 하죠 ㅋㅋ
우리 딸이 제일 이쁘다고 난리랍니다.
별로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신기한지
매일 들여다보고 좋아합니다.
요즘 햄스터 보는 재미에 우리가족들이 빠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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