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 나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빈몸이 되고 보니 세상을
바로 보이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빈몸이 되기전엔 허울좋은 가식 덩어리가
가득 차서 넘쳐 흘러 내리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비우기 전에는 세상 사람 모두를 불신하고
믿지 않았는데 세상은 아름답고
마음 비우고 이제야 알고보니
이렇게 쉬운걸 예전엔 몰랐습니다.
가질거와 버릴것을 알게되니 희망찬 미래와
행복이 보이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아무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다운솔 옮겨옴-
출처 : 차한잔으로 편안한곳
글쓴이 : 다운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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