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디리 피카소전용미술관] 피카소 볼라르 판화 '사랑과 신화'전 전시소개 및 전시내용

[피카디리 피카소전용미술관]

피카소 볼라르전 전시안내

■ 전시회 소개

‘피카소. 피카디리 피카소 볼라르’展

* 주   최 : 사) 식량나눔재단, 주)흙

* 주   관 : 주)유비인, 주)SEM, 갤러리 피카디리

* 전시장소: 갤러리 피카디리(종로3가 피카디리 플러스4F/전철역 종로3가:2-1번출구)

* 전시날짜: 2018.1.11.(금)~4.9(화)

* 전시제목: ‘피카소. 사랑과 신화’ 전

■ 전시회 내용

파블로 피카소(Pablo Ruiz y Picasso)는 입체파의 작품을 그의 독창적인 기법과 창의적인 표현 방식으로 제작하여 많은 예술가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며 입체미술의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피카소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인과 모델화를 많이 남겼으며 예술과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작품 속에 담아내었다. 

본 전시회에서는 피카소가 그려낸 사랑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인간을 상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신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소재들은 피카소가 사랑의 메신저로서 보여주고자 했던 그의 뮤즈들과 모델 그리고 나부상을 비롯하여 열정을 다해 자신의 작품 세계에 몰두하고 있는 조각가 등이 있으며 신화의 세계를 그려내기 위해 미노타우로스가 등장한다. 피카소는 작품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 상상력의 확장성, 자유스러운 표현의 천재성 등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작품 전체를 모아 볼라르 판화집에 담아내고 있다.

‘볼라르 판화집’은 볼라르의 이름을 딴 피카소의 판화작품 100점의 모음집으로 전체적인 테마는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중요 주제는 ‘조각가의 작업실’과 ‘신화’이며 3개의 테마에는 나부상, 모델이 공통적으로 등장한다. 이 이야기속에는 피카소가 꿈꾸는 ‘사랑과 신화 <Love and myths>’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본 전시는 ‘피카소. 사랑과 신화’를 통해 그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적인 예술혼을 재발견하고 영원한 청년 예술가이며 꿈꾸는 미술의 천재 피카소를 다시 한번 공감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특히, 사)식량나눔재단이 공동 주최하여 사회에 대해 나눔을 실천하며, 피카소의 작품세계에 대해 일반인과 자라나는 학생들이 교육적으로 접근하여 한겨울 시즌에 예술을 통한 따뜻함을 선사하는‘피카소, 사랑과 신화’전의 전시회가 될 것이다.

◊볼라르 시리즈 - 볼라르 판화집에 나타나는 5가지 테마

1. 볼라르의 초상화 (3점)

2. 작업실의 조각가와 모델 (46점)

3. 반수반인 미노타우로스이야기(15점) 

4. 화가 렘브란트 (4점)

5. 나부상을 중심으로 하는 고전주의 모티브  (27점)

1. 볼라르의 초상화 (3점)

2. 작업실의 조각가와 모델 (46점)

3. 반수반인 미노타우로스이야기(15점) 

4. 화가 렘브란트 (4점)

5. 나부상을 중심으로 하는 고전주의 모티브  (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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