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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의 샘터........о♡/웹프로그래밍

HTML 캔버스 활용 동적 웹구현 네이버 플래시를 걷어내기 시작


<HTML5를 이용한 동적 웹 구현>




마침 이번주는 우리 가톨릭대 성심교정 미디어기술콘텐츠 학과 학생들에게 웹프로그래밍 시간에 HTML5 캔버스 그리기 API 강의를 하게 됩니다. 지난 주 강의진도가 조금 일찍 끝나서 미리 맛보기로 진도를 나가주었는데 학생들이 아주  흥미로워 했습니다.  기존 웹과는 달리 HTML5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도 멋진 동적인 웹을 구현할 수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상당히 흥미롭고 의미있는 수업시간이 될 것입니다.


개발자들은 웹 접근성을 준수하여 웹을 제작해야만 하기에 개발자들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웹들은 더욱 접근성과 사용성 높은 웹으로 진화해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네이버가 앞장서서 일부 플래시 기반 콘텐츠를 HTML5 캔버스 기반으로 전환 중이라고 합니다.

구글이 연말께 배포할 크롬과 애플의 맥OS용 최신 사파리 브라우저에 어도비 플래시 지원이 제한되는데 따른 대응 조치인데 모든 플래시를 걷어내는것이 아니라 일부 주요 포털의 '네이버스포츠', '네이버부동산', '포토에디터', '나만의캐릭터만들기', '사다리게임' 등이 플래시 대체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사례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다음 살펴보기를 눌러 네이버에세 제시하는 전환 사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살펴보기:  Chrome의 Flash 차단 정책과 Flash에서 Canvas로 전환 사례]


캔버스는 HTML5 표준 웹 환경에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사용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브라우저 대부분이 이를 지원하기때문에, 플래시 기반 그래픽 요소를 웹 표준으로 대체하기 위한 중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HTML5 캔버스 기반으로 전환하기엔 시간과 비용에 무리가 있을 것이므로 점차 바뀌게 되어 가리라 봅니다. 어째튼 연말 사파리 크롬에서 플래시가 지원되지 않게 되니 주요 콘텐츠 구현에 플래시를 대처하여 동적이 구현이 가능한 HTML5 캔버스가 널리 활용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