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이해인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 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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