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기술의 샘터........о♡/통계학·사회조사분석사

신뢰도의 측정방법

 신뢰도의 측정방법

   

1) 재검사법

동일한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동일한 대상을 서로 다른 시간에 측정하여 그 측정한 값을 비교하는 방법이다.

 

<장점>

측정도구 자체를 직접 비교할 수 있어 적용이 간편하다


<단점 >

① 검사요인효과 : 처음 측정이 재검사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

② 성숙요인효과 : 측정간격이 길 때에 조사대상집단의 특성변화에 따른 효과

③ 역사요인효과 : 측정기간 중에 발생한 사건의 영향

   ....................................................................................................................................................................

 

2) 반분법

측정도구를 임으로 반으로 나누어 각각을 독립된 척도로 보고 이들의 측정결과를 비교하는 방법이다.

 

<전제조건>

① 측정도구의 동질성(homogeneity)이 확보. 즉, 측정도구가 같은 개념을 측정한다는 것이 명백해야 한다.

② 양분된 측정도구의 문항 및 항목수는 그 자체가 완전한 척도를 이룰 수 있을 만큼 충분해야 하며 반분된 항목수는 적어도 8∼10개는 되어야 한다.

 

<단점>

항목을 나누는 방식에 따라서 신뢰도 계수의 측정치가 달라질 수 있다.

  .................................................................................................................................................................... 

 

3) 복수양식법

유사한 형태의 두개 이상의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동일한 표본에 적용한 결과를 비교하여 신뢰도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장점>

① 신뢰도 계수를 추정하기 수월하다.

② 시험간격이 문제되지 않는다.

 

<단점>

① 척도간의 동등성(equivalence) 확보가 어렵다.

② 신뢰성이 낮은 경우 실제 신뢰도가 낮은 것인지 동등성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애매하다.

③ 두 가지 측정도구가 유사해지면 시험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 

 

4) 내적일관성

여러개의 항목을 이용하여 동일한 개념을 측정하고자 할 때 신뢰도를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한 후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 신뢰도를 측정할 때는 크론바하 알파계수를 이용한다. 탐색적 조사에서는 α값이 0.5~0.6이상, 기초조사에서는 α값이 0.8이상일때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 α값은 0~1사이의 값을 가진다.

- 문항간의 일관성으로 단일한 신뢰도 추정결과를 얻는다.

- 크론바하 알파값으로 신뢰도를 측정할 경우 검사를 양분하지 않아도 된다.

  .................................................................................................................................................................... 

 

5)  크론바(Cronbach)의 알파계수(α)

반분법을 사용시 특정 질문 문항의 신뢰도를 알수 없다. 그래서 신뢰도를 저해하는 항목을 찾아내어 측정도구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크론바(Cronbach)의 알파계수(α)을 계산해서 각 문항이 다른 문항들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파악해서 그 중 관련이 적은 것을 제거해 나간다.
전체 문항들의 각각 알파계수의 값들의 평균이 0.6을 넘으면 전체 문항을 신뢰할 수 있다.

 

 

 

작성자 : http://mte.pe.kr    늘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