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샴프가 11마리 새끼를 낳았고, 보리가 11마리 낳아서 6마리 죽고
깜이가 15마리 낳아서 모두 31마리 식구가 늘었어요.
아~ 근데 골치에요.
날씨가 추워지니 모두 집안으로 들여놓고 키워야 하는데 그럴수도 없고..
분양해야겠지요?
아파트에 분양공지 띄워놔야 겠어요. ㅎㅎ
너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살림하고 공부하고 힘들어도 우리 아가들 보면 함박 웃음을 웃을수 있지요.
햄스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선입견 때문일거예요.
저의 남편도 처음에는 싫어했는데 지금은 저보다 더 이뻐해요.
골든 햄스터 오렌지 밴디드, 세이블 밴디드, 화이트, 그레이........ 색깔도 가지각색
그래도 새끼낳느라고 고생한 우리 샴프, 보리, 깜이가 정들어서 더 이뻐요.
우리 깜이가 낳은 아가들 15마리에요.
슈슈라고 불렀는데...
슈슈는 아가들 아빠에요.
아빠는 감기들려서 따로 놔뒀는데..
보리를 부른다는게 슈슈라고 불렀네요~
깜이 아가들..
얘는 우리 샴프에요.
샴프가 아가를 낳기 전날 잠자는 모습이에요.
보리가 손에서 상추를 먹는 모습이에요.
보리가 누워서 식사하는 모습이에요
우리 슈슈가 너무 이쁘게 자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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