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름도 모르고..

늘 농수산물시장이나 홈에버를 주로 이용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모래네 시장에 갔다.

생각보다 시장은 한산하였다.

이것저것 장을 봤는데 재래시장이라고 해서 덤을 주거나 싸거나 하지 않았다.

오히려 대형 마트가 훨씬 싸고 물건도 신선하고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돌아오는 길에 화분파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육천원주고 꽃화분을 하나 샀다.

종이로 만든꽃같은데 생화다.. 꽃이름이 뭔지..

암튼 이쁘다.  잘 키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