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망애(信望愛) 2010. 5. 16. 17:21

 

 

 

 

 

 

 

딸아아기 먹던 피자를 지가 얼른 차지해 뺏어먹네요...ㅎㅎ

 

 

공부하는 딸아이가 가끔씩 햄스터를 데릭 책상에 올려놓아줍니다.

 

 

 깜이는 먹순이에요. 뭐든 다 잘먹어요

아무리 배가 불러도 주는 것은 두손으로 공손히 받아다 한쪽에 가져다 둡니다.

다른 햄스터들은 배가 부르면 받아서 휙 던져버리거든요.ㅎㅎ

눈빛이 얼마나 착한지...

뭐라고 하면 눈을 깜빡거리면서 듣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