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망애(信望愛) 2010. 3. 15. 20:00

WCAG2.0 가이드라인

 

WCAG2.0은 WCAG1.0 기준과 달리 장애인의 실제적인 사용성에 초점을 맞춘것이 가장 큰특징이며 인터넷 기술의 발전속도에 맞는 신기술 수용부분까지 고려해서 제정되었다.

 

사용성이랑 접근성의 확대된 개념으로 단순히 장애인이 우베에 접근하는 수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터넷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들은 W3C의 웹접근성 지침을 비교적 잘 준수하고 이씨만 실제로 장애인이 인터넷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한계가 드러났다고 판단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사용성 증대 방안을 반영한 결과가 WCAG2.0이다.

 

1. 인지성 - 정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는 그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사용자에세 표시될 수 있어야 한다.

1-1. 모든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에 대체 텍스트를 사람들이 원하는 인쇄, 점자, 음성, 기호 또는 간단언어 들과 같은 형태로 제공해야 한다.

1-2. 시간에 기본한 미디어에 대한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

1-3. 정보와 구조 손실 없이 콘텐츠를 다른 방식 (예를들면 더욱 간단한 형태)들로 표현될 수 있어야 한다.

1-4.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전경에서 배경을 분리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2. 운용성 -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와 탐색은 운용 가능해야 한다.

2-1. 키보드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2-2. 읽기 및 콘텐츠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

2-3. 알려진 방법으로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를 디자인하지 않아야한다.

2-4. 사용자가 탐색하고, 콘텐츠를 찾고 그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3. 이해성 - 정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운용은 이해할 수 이썽야 한다.

3-1. 텍스트 콘텐츠를 판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3-2. 웹페이지의 운용을 예측가능한 방법으로 제작해야 한다.

3-3. 사용자의 실수를 방지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4. 내구성 - 콘텐츠를 보조기술을 포함한 넓고 다양한 사용자 에이전트에 의존되어 해석될 수 있도록 추운한 내구성을 가져야 한다.

4-1 보조기술을 포함한 현재 및 미래의 사용자 에이전트의 호환성을 극대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