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망애(信望愛) 2009. 8. 13. 16:55

 

 

 

 

 

 

 

 

새로 입양되온 샴프에요...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밤이면 우리에서 나오고 싶어서 두발로 서서 깡총뛰면서

안아달라고 해요.

안아주려 손을 넣으면 먼저 두손으로 올라온뒤 바로 두발은 올려놓죠.. ㅎㅎ

6개월정도 된 여아인데 아직 출산경험은 없답니다.

꼭 새끼 강아지같아요. 크기는 어른 남자손보다 좀 클까 그만할까 해요..

팔로 안으면 샴프 얼굴 손이 팔위로 다리는 팔 아래로 쭉 나올 정도니까 크죠?

정글리안만 키우다 샴프를 보니 너무너무 이쁘고

우리집은 온통 샴프때문에 경사랍니다.ㅎㅎ

앞으로도 사랑많이 해주고 이쁘게 키울거예요~